12일 밤(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탄자니아 국경지대 탕가니카 호수(빅토리아 호수)에서 배가 전복돼 승객 129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과 이란 프레스TV가 14일 보도했다.
주정부는 사고 뒤 13일 사망자가 최소 26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구조 작업 결과 사망자가 늘었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다.
이혜리 기자 [email protected]
주정부는 사고 뒤 13일 사망자가 최소 26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구조 작업 결과 사망자가 늘었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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