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김민희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를 3일부터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다.
‘우는 남자’는 곰 TV 등 IPTV서비스를 통해 1만원을 결제하면 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우는 남자’는 냉혹한 킬러 곤(장동건)이 실수로 어린아이를 죽이고, 그 어린아이의 엄마 모경(김민희)을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장동건과 김민희가 주연이라는 소식에 제작 당시부터 큰 화제가 됐지만 지난 달 3일 개봉 후 누적관객 60만 1972명으로 낮은 성적을 내며 조기 종영됐다.
이은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