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24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인후동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전모(89·여)씨와 아들 성모(56)씨가 숨졌다.
불은 1층 주택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전씨는 치매를 앓았고, 아들 성씨도 신체장애로 몸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불은 1층 주택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전씨는 치매를 앓았고, 아들 성씨도 신체장애로 몸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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