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24일 강원 삼척시 신기면의 낮 기온이 35.5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낮 기온이 삼척 신기 35.5도를 비롯해 삼척 원덕 32.6도, 양양 31.2도, 태백 31.1도, 강릉 30.5, 속초 30도 등 동해안 지역에 30도를 웃도는 등 고온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상층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낮 기온이 삼척 신기 35.5도를 비롯해 삼척 원덕 32.6도, 양양 31.2도, 태백 31.1도, 강릉 30.5, 속초 30도 등 동해안 지역에 30도를 웃도는 등 고온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상층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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