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에 엑소 디오까지, 대본 연습 현장 공개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에 엑소 디오까지, 대본 연습 현장 공개

기사승인 2014-05-02 09:30:01

[쿠키 연예] SBS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합심했으며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주연으로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대본 연습이 4월 경기도 일산 SBS탄현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 등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 대본 연습 후 김 PD는 “좋은 스태프와 배우가 모여 뿌듯하다”며 “다같이 합심해 좋은 작품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7일 방송되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방송된다. 7월 방영 예정.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