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롯데칠성음료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음료 신제품 '한라봉과 유자레몬'을 출시한다.
'한라봉과 유자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 레몬, 제주산 한라봉을 사용한 온장용 건강 과즙차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20~30대 젊은 여성의 취향에 어울리도록 한라봉, 유자 등의 과일 그림과 독특한 캘리그라피를 적용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라봉과 유자레몬’은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날 때 상큼한 맛으로 기분전환도 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커피, 두유 제품과 함께 다양한 동절기 마케팅을 준비해 겨울철 비수기 음료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