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은 미녀를 좋아해?…‘마의’ 허이슬과 계약

울랄라세션은 미녀를 좋아해?…‘마의’ 허이슬과 계약

기사승인 2012-11-19 13:38:01

[쿠키 연예] 울랄라세션이 소속되어 있는 울랄라컴퍼니의 연기자 매니지먼트 자회사 울랄라엔터테인먼트가 ‘마의’에 출연 중인 신인 배우 허이슬을 영입했다.

울랄라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 같이 밝히며 “허이슬은 신인 임에도 배우로서의 깊이와 표현력이 뛰어나 좋은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췄다.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허이슬은 MBC 특별기획 드라마 ‘마의’에서 ‘꽃의녀’ 박은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고 있다. 극에서 허이슬은 천비 출신으로 시험 성적이 안좋아 늘 탈락 위기를 겪지만, 백광현(조승우)의 도움으로 내의녀에 발탁되어 이후 강지녕(이요원)을 돕는 다정다감한 연기를 펼친다.

허이슬은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 드릴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가 된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울랄라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메이퀸’에 출연한 배우 백승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email protected]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