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가 3일 상파울루의 중심가인 파울리스타 인근 빌라 마리아나(Vila Mariana) 지역에 BBQ 브라질 1호점을 열었다. 제너시스 BBQ는 브라질 진출을 필두로 에콰도르 등을 포함한 남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BBQ는 브라질이 미국(45.1kg), 베네수엘라(39.4kg)에 이어 세 번째로 닭고기 소비량이 많고, 한 해 1인당 약 38.5kg(2009년 기준)의 닭고기를 소비하고 있어 BBQ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특히 제너시스BBQ는 브라질 진출 방식으로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채택, 현지의 경쟁력 있는 기업에게 상표 사용 독점권을 부여하고 사업 노하우를 전수해 현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게 된다. 또 브라질이 축구강국이라는 점에 주목해 ‘축구=치킨+맥주’라는 공식으로 축구경기 중계를 통한 내점매출 및 배달매출의 극대화도 기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BBQ는 브라질이 미국(45.1kg), 베네수엘라(39.4kg)에 이어 세 번째로 닭고기 소비량이 많고, 한 해 1인당 약 38.5kg(2009년 기준)의 닭고기를 소비하고 있어 BBQ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특히 제너시스BBQ는 브라질 진출 방식으로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채택, 현지의 경쟁력 있는 기업에게 상표 사용 독점권을 부여하고 사업 노하우를 전수해 현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게 된다. 또 브라질이 축구강국이라는 점에 주목해 ‘축구=치킨+맥주’라는 공식으로 축구경기 중계를 통한 내점매출 및 배달매출의 극대화도 기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