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강풀의 원작 만화를 영화로 제작한 ‘이웃사람’이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람’은 지난 주말인 24~26일 전국 600개 상영관에서 78만2233명(31.1%)을 동원, 한국영화 ‘도둑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5일 만에 누적관객수 109만 5758명을 기록했다.
차태현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515개 관에서 53만7470명(20.0%)을 모아 2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10만 7199명이다.
전주까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도둑들’은 544개 관에 51만3823명(19.8%)을 동원하며 3위로 내려갔다. 누적관객수 1209만 5094명으로 개봉 33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람’은 지난 주말인 24~26일 전국 600개 상영관에서 78만2233명(31.1%)을 동원, 한국영화 ‘도둑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5일 만에 누적관객수 109만 5758명을 기록했다.
차태현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515개 관에서 53만7470명(20.0%)을 모아 2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10만 7199명이다.
전주까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도둑들’은 544개 관에 51만3823명(19.8%)을 동원하며 3위로 내려갔다. 누적관객수 1209만 5094명으로 개봉 33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