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정준하, 장모가 결혼 반대했던 진짜 이유는?

‘새신랑’ 정준하, 장모가 결혼 반대했던 진짜 이유는?

기사승인 2012-08-14 10:39:00

[쿠키 문화] 새신랑 정준하(41·사진)가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 전 반대에 부딪힌 이유를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최근 4년간의 열애 끝에 ‘노총각 신세’에서 탈출한 정준하가 출연, 니모(정준하 부인의 애칭)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웨딩마치를 울린 정준하는 결혼 전 장모가 결혼을 반대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정준하는 이날 방송을 통해 그간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장모의 결혼 반대 이유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4년 전 가수 윤손하의 소개로 만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키워 온 니모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한다.

정준하는 또 일본 오릭스 구단에서 활동 중인 야구선수 이대호를 만나 친분을 쌓게된 계기도 밝힐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