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SPC그룹이 지난 26일 파리바게뜨 중국 다롄(大連)에 칭윈지에점(?云街店), 28일 톈진(天津)에 메이장점(梅江店)을 열었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중국 내 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높아지면서 입점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8월 말에 중국 100호점을 돌파하면 현지 출점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94개, 미국 21개, 베트남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말에는 싱가포르에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