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카페베네가 ‘수박 젤라또’ 를 출시하고 ‘그린티 젤라또’ ‘바닐라 젤라또’ 2종을 더욱 맛있게 리뉴얼 했다.
젤라또는 이탈리아어로 ‘얼었다’라는 의미로 이탈리아에서 맛볼 수 있는 건강식 아이스크림을 일컫는 말. 카페베네는 2008년 창립 초기부터 젤라또 메뉴를 개발해 판매해왔다. 카페베네의 젤라또는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당도나 유지방 함유율이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낮아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메뉴다. 이외에도 기존의 ‘바닐라젤라또’ 또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맛있어 졌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젤라또는 커피와 와플과 더블어서 카페베네에서 자신 있는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패널단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메뉴 개발로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