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49)와 케이티 홈스(33) 부부가 끝내 갈라섰다.
홈스의 변호인은 9일(현지시간) 크루즈와의 이혼 소송과 관련, 성명을 내고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하고 관련 서류에 서명했다”며 “홈즈와 그의 가족은 새로운 인생에 흥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딸 수리(6)의 양육권 조정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홈스는 크루즈가 믿는 사이언톨로지교에 수리가 영향을 받지 않고 성장하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은 홈스가 지난달 28일 미국 뉴욕 법원에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홈스의 변호인은 9일(현지시간) 크루즈와의 이혼 소송과 관련, 성명을 내고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하고 관련 서류에 서명했다”며 “홈즈와 그의 가족은 새로운 인생에 흥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딸 수리(6)의 양육권 조정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홈스는 크루즈가 믿는 사이언톨로지교에 수리가 영향을 받지 않고 성장하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은 홈스가 지난달 28일 미국 뉴욕 법원에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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