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휴가철을 앞두고 안경의 불편함 때문에 라식·라섹 수술에 대해 문의하는 이가 늘고 있다.
여름에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면 더운 날씨로 인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회복력이 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이저 장비가 발달하고 수술 시 세균 감염이 되지 않도록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장치가 잘 돼있어 우려할 필요가 없다.
라식과 라섹은 레이저를 이용해 근시나 난시의 안경 도수만큼 각막을 깎아내 굴절이상을 교정한다. 사후관리는 2, 3일 정도 관리에 신경을 써준다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은 “수술 후 자외선을 막기 위해 선글라스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초기 3개월이 중요하며 가능하면 6개월 이상 착용해야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선글라스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능하면 크고 넓은 것이 좋으며 구입할 때 자외선이 얼마나 차단이 되는지 자외선 차단 지수가 100%에 가까운 것을 구입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여름에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면 더운 날씨로 인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회복력이 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이저 장비가 발달하고 수술 시 세균 감염이 되지 않도록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장치가 잘 돼있어 우려할 필요가 없다.
라식과 라섹은 레이저를 이용해 근시나 난시의 안경 도수만큼 각막을 깎아내 굴절이상을 교정한다. 사후관리는 2, 3일 정도 관리에 신경을 써준다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은 “수술 후 자외선을 막기 위해 선글라스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초기 3개월이 중요하며 가능하면 6개월 이상 착용해야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선글라스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능하면 크고 넓은 것이 좋으며 구입할 때 자외선이 얼마나 차단이 되는지 자외선 차단 지수가 100%에 가까운 것을 구입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