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할리우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같은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2만1163명(매출액 점유율 71.4%·누적관객 169만8392명)을 동원,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12만2천703명(5.2%)을 동원하며 2위에 오른 한국영화 ‘후궁: 제왕의 첩(누적 245만2996명)’을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같은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2만1163명(매출액 점유율 71.4%·누적관객 169만8392명)을 동원,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12만2천703명(5.2%)을 동원하며 2위에 오른 한국영화 ‘후궁: 제왕의 첩(누적 245만2996명)’을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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