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심판위원회는 15일 조상운 국민일보 노조위원장이 제기한 ‘해고 무효 구제 신청’에서 “경영진을 비방하며 퇴진을 요구해온 조상운 노조위원장에 대한 사측의 해고 결정은 정당하다”고 판정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2일 지방노동위원회의 판정을 뒤집은 것이다. 중노위의 결정에 따라 조 위원장은 노조원 자격도 잃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첫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환자 중심’ 패러다임 선도”
“아모프렐은 한미약품의 도전 정신과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결과물입니다.” 김나영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 전무는 최근 본사에서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항고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