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부산사업부는 15일 세계 시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옥 1층에서 ‘점자도서 출판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점자도서는 삼성생명 부산사업부 임직원 33명이 점역한 16권과 부산점자도서관 측이 경비 부족으로 점역을 중단했다가 삼성생명의 지원으로 만들 수 있게 된 157권 등 총 173권이다. 점역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도서를 만들기 위해 말이나 글을 점자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고세욱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에 출간된 점자도서는 삼성생명 부산사업부 임직원 33명이 점역한 16권과 부산점자도서관 측이 경비 부족으로 점역을 중단했다가 삼성생명의 지원으로 만들 수 있게 된 157권 등 총 173권이다. 점역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도서를 만들기 위해 말이나 글을 점자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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