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SK에너지는 30일 싱가포르에서 김동섭 SK에너지 기술원장, 티모시 찰랜드 KBR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및 마케팅 전문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와 KBR이 각각 50대 50의 지분 참여로 출범하는 ‘SK-KBR 테크놀로지’는 화학공정 분야의 기술을 수출하는 전문회사로 전 세계 석유화학 업체에 기술을 판매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길 기자 [email protected]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