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영화] 배우 이나영이 17일 오전 서울 신촌 유플렉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친아빠를 찾아 가출한 유빈(김희수)을 위해 아빠 분장을 하게 되는 특별한 과거를 지닌 손지현(이나영)과 그녀의 남자친구 준서(김지석) 사이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내년 1월 14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