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박주영(24·AS모나코)이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주영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09∼2010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7라운드 생테티엔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주영은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하고 팀의 1대 2 패배를 지켜봤다. 모나코는 4승3패(승점 12)로 중간순위 7위에 랭크됐다.
모나코는 0-1로 뒤지던 후반 12분 세바스티앙 퓨그레니어가 안데르손 네네의 프리킥을 헤딩 슛으로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그러나 경기 종료를 앞두고 생테티엔의 곤잘로 베르게시오에게 결승 골을 내줘 분루를 삼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mail protected]
박주영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09∼2010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7라운드 생테티엔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주영은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하고 팀의 1대 2 패배를 지켜봤다. 모나코는 4승3패(승점 12)로 중간순위 7위에 랭크됐다.
모나코는 0-1로 뒤지던 후반 12분 세바스티앙 퓨그레니어가 안데르손 네네의 프리킥을 헤딩 슛으로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그러나 경기 종료를 앞두고 생테티엔의 곤잘로 베르게시오에게 결승 골을 내줘 분루를 삼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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