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첫 남성 단독 사회
배우 이병헌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28일 이같이 밝히며, “역대 최초 남성 단독 사회자로 30회를 맞은 영화제의 상징성과 무게를 더욱 단단히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데뷔 35년 차인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 ‘남한산성’, ‘남산의 부장들’, ‘콘크리트 유토피아’, ‘승부’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강력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해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