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근 전북도의원, “경찰의 무혐의에도 도의회 징계 의결은 가혹” 호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용근 도의원(장수군 선거구)은 지난 25일 열린 제420회 도의회 본의회의에서 출석정지 30일에 공개경고 징계안이 의결된 데 대해 억울한 심경을 호소했다. 박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안은 경찰 조사를 통해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져 종결된 사건인데도 도의회가 논란과 의혹만을 근거로 징계를 의결한 것은 가혹한 징계”라고 울분을 토해냈다. 박 의원은 또 해당 사안은 에너지 절감시스템에 대한 도청 공무원의 허위 보고에 대한 민...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