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공동 협력 태스크포스(T/F) 발족
“대구 경북이 확실히 바뀌었다는 소리를 듣는 회의체가 되길 바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대구경북 공동 협력 T/F’에 참석해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많이 개발·추진해야 한다”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정부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오후 대국민보고회를 통해 앞으로 5년간 이재명 정부를 이끌 국가 운영 기조를 제시했다. 핵심는 수도권 일극 중심의 성장전략으로는 더 이상 국가 발전을 견인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5...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