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목경 DRX 감독 “플레이오프 가능성 열려있다... 2경기 모두 이길 것”
김목경 DRX 감독이 플레이오프 진출의 분수령이 될 차주 일정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겠다고 각오했다. DRX는 9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전에서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했다. 1세트는 우위를 점하고도 운영에 난항을 겪었고, 2세트는 정글로 뽑은 ‘노틸러스’의 성장이 막히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DRX는 4승12패(-15)로 최하위인 10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후 ‘크로코’ 김동범과 기자실을 찾은 김 감독은 “1세트를 패배해서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