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어린이·청소년무상교통추진위, ‘청소년 무상교통 예산 반영’ 촉구
전주시어린이·청소년무상교통추진위원회가 전북도와 전주시에 청소년 무산교통 예산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시어린이·청소년무상교통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3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여러 지자체가 무상버스 혹은 100원 버스를 시행중이나 전주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청소년 무상교통 예산반영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 윤한빈 추진위원은 “전북지역에서 전주와 익산, 군산, 완주를 제외한 10개의 시·군의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은 500원이고, 군산시는 11월 20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