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1주년, 지역 소상공인 성장 이끈다
지난해 경북도 최초로 설립된 소상공인 전담 지원기관인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김장호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이 센터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센터는 2024년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을 통해 86개 업체의 온라인 플랫폼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했다. 사업 공고 일주일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수요가 높았으며, ‘이티당충전소’는 전년 대비 매출이 33%(약 2억원) 증가했고, ‘한둘아식품’은 22%(약 1억원)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