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성주봉 자연휴양림 힐링명소로 거듭났다”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주시 성주봉 자연휴양림이 힐링 명소로 거듭났다. 29일 상주시에 따르면 성주봉 자연휴양림 힐링센터에 조성한 노후화된 황톳길의 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 이번에 정비한 황톳길은 총길이 500m, 너비 1.8m로 약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0일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료했다. 이번에 공개한 황톳길은 최상품 황토를 사용했으며, 경계석을 화강암(모따기)으로 시공해 내구성과 안전성, 미관까지 충족시켰다. 특히 위험한 산비탈 쪽은 휀스를 설치해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