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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가 쓴 기사

[속보] 이재명, 영남서 90.81% 득표 압승…김경수 5.93%·김동연 3.26%

이재명, 영남서 90.81% 득표 압승... 2025-04-20 17:18 [민수미]

‘용인 일가족 5명 살인’ 50대 내주 검찰 송치 예정

연기는 왜 피어오르지 않는가 [데스크 창]

일본, 이란에 1-2 역전패…4강행 실패 [아시안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일본이 8강에서 탈락했다. 일본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에 1-2로 역전... 2024-02-03 23:23 [민수미]

1105회 로또 1등 당첨자 15명…18억씩 받는다

제11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6, 34, 37, 39,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1&rsq... 2024-02-03 21:00 [민수미]

정부, 주한 러시아 대사 초치…“尹 편향적” 발언 항의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3일 오후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했다. 정 차관보는 이날 오후 지노비예프 대사를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불러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최근 러시아 외교부 ... 2024-02-03 20:21 [민수미]

“잊지 않을게. 나중에 꼭 만나자” 문경 화재 순직소방관 영면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두 청년 소방관이 영면에 들었다.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중 순직한 경북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대 소속 고(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영결식이 3일 경북도... 2024-02-03 19:40 [민수미]

한동훈 “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 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를 방문해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김포 장기동 라베니체 광장에서 김포검단시민연... 2024-02-03 17:41 [민수미]

‘자식 찬스’ 빚 권하는 부모

공양미 300석. 심 봉사가 덜컥 시주를 약속했을 때, 딸 심청의 마음은 어땠을까. 인당수에 뛰어들기 위해 뱃머리에 선 심청. 몸을 던지는 순간까지도 어쩌면 아버지 부탁을 거절하고 싶지 않았을까. 부모의 빚을 ... 2024-01-08 06:05 [민수미]

“가족 아니면 누가 도와”…저당 잡힌 청춘

공양미 300석. 심 봉사가 덜컥 시주를 약속했을 때, 딸 심청의 마음은 어땠을까. 인당수에 뛰어들기 위해 뱃머리에 선 심청. 몸을 던지는 순간까지도 어쩌면 아버지 부탁을 거절하고 싶지 않았을까. 부모의 빚을 ... 2024-01-08 06:00 [민수미]

위기 극복 불씨 틔운다…2024 대학언론인 콘퍼런스 개최

대학언론의 위기 극복 불씨를 틔우기 위한 전현직 대학언론인 공론장이 열린다. 고대신문, 대학알리,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쿠키뉴스, 구글 뉴스이니셔티브, 교수신... 2024-01-03 16:38 [민수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빚 권하는 부모 [자식담보대출]

그런 관계가 있다. 서로를 놓지도 그렇다고 끌어안을 수도 없는 관계. 왼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상대의 오른 다리가 딸려 오는 관계. 원치 않는 이인삼각 경주. 두 다리를 묶은 사슬의 이름은 가족이다. 무례한 부... 2024-01-02 16:10 [민수미]

그곳에 청년들이 있다

일하지 않고,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는 니트 상태(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청년이 사회 곳곳에 있다. 니트 상태가 되는 경로는 다양하다. 사람 수 만큼의 이야기가 있고, 이야기의 경중은 없다. 청년... 2023-12-26 06:00 [민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