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남해의 근현대 문학인 재조명전' 추진
경남 남해군이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특별 기획 전시 '남해의 근현대 문학인 재조명전'을 추진한다. 이 전시는 오는 11월 8일 개최될 제16회 김만중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남해의 근현대 문학인 재조명전'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지역 문학의 가치를 조명하고 남해 출신 문학인들을 재조명함으로써 향우들과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해군은 이 전시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일제 강점기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문학인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