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방송결산①] KBS·MBC·SBS, 2015 지상파 3사 성적표](https://kuk.kod.es/data/kuk/image/2015/1222/201512221514_41180010186726_1.300x169.0.jpg)
[2015 방송결산①] KBS·MBC·SBS, 2015 지상파 3사 성적표
요즘의 방송가는 시청률보다 화제성이라는 지표를 더 쫓게 됐다. 그런 지점에서 지상파 3사는 케이블과 종편의 성장으로 올해 유독 힘들었다. 시청률은 물론이고 화제성까지 밀리면서 새로운 시도로 고군분투 중이다. 2015 지상파 3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봤다. ▲‘프로듀사’ 없었으면 어쩔 뻔… ‘화제성’ 사라진 KBS 올 한해 KBS 드라마국은 유독 추웠다. 그 중에서도 월화드라마는 더욱 부진했다. 저조한 시청률로 타방송사의 경쟁작들 사이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 한자리 시청률에서 전전하며 1년 내내 침체기를 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