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팔’ 고경표가 밝힌 ‘쌍문동 5인방’ 실제 성격
‘응답하라 1988’ 출연 중인 고경표가 출연진들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고경표는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극중 선우의 모습을 벗고 세련된 훈남으로 돌아왔다. 화보 촬영 당일 오전에도 ‘응답하라 1988’ 촬영에 매진한 후 급하게 촬영장으로 이동한 고경표는 다소 피곤해 보였지만 금세 기운을 찾고 포즈에 집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배우로서의 눈빛과 표정을 드러내야 하는 클로즈업 촬영에서는 다소 우울한 듯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장악해 주변 분위기를 압도시켰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