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종로’ 행사 언급하며 “이 분들 위해 일하고 싶다”
" 올해 20대 총선에서 ‘험지’ 출마 요구를 받아온 새누리당 소속 오세훈(사진) 전 서울시장이 이번 주말에 출마 지역구를 확정·발표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의 한 측근은 “김무성 대표가 이번 주까지 출마 지역을 결정해 달라고 한 만큼 늦어도 모레는 발표할 예정”이라며 “시기는 내일 또는 모레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험지 출마 문제가 불거진 이후 이 문제에 대해 직접 언급을 자제해온 만큼 기자회견, 지역 행사에서의 연설, 서면 발표문 공개 중 하나로 형식만 달라질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