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2라운드 전북현대와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전북현대의 에두가 전반 11분 장윤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