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무주=김성수 기자]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폐막일인 30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전북 무주를 찾은 가운데 태권도원 도약센터 앞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조정원WTF총재, 황정수 무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흐정'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에 쓰여진 '바흐정'은 송하진 도지사가 직접 쓴 글씨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