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전북도청에도 청와대 스타일 바람이 불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날(28일) 오후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마친 뒤 도보로 청사를 거닌 뒤 도청 1층에 있는 중증장애인 운영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하고 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