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안=김성수 기자] 진안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수십 마리가 폐사했다.
28일 오후 10시12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 평지마을 오모(79)씨의 돈사에 화재가 발생해 돈사 1동을 태웠다.
또 돈사 안에 사육중이던 새끼돼지(자돈) 65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쿠키뉴스 진안=김성수 기자] 진안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수십 마리가 폐사했다.
28일 오후 10시12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 평지마을 오모(79)씨의 돈사에 화재가 발생해 돈사 1동을 태웠다.
또 돈사 안에 사육중이던 새끼돼지(자돈) 65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