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고창=김성수 기자] 26일 오전 8시57분께 전북 심원면 하전리 선운대로에서 정모(44)씨의 옵티마 승용차와 장모(51·여)씨의 1톤 트럭이 부딪혀 차량 운전자들이 모두 사망했다. 또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트럭 운전자 남편도 크게 다쳤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