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하는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패스 마스터' 김보경이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6라운드 전북현대와 대구FC의 경기를 끝으로 전북을 떠난다. 사진은 김보경이 경기 후 팬들에게 손을 들어 작별의 인사를 하고, 최강희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