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6라운드 전북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전북 서포터즈들이 제67주년 '6.25' 기념일을 맞아 호국영령에 대한 희생정신을 되새긴 현수막을 내걸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