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전북 전주지역의 18일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주시 덕진동 건지산에 마치 '노루'를 닮은 듯한 나무가 내리쬐는 햇살을 머금고 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