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완주=김성수 기자] 13일 오전 3시38분쯤 전북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 이모(79)씨의 별장식 2층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불에 모두 탔다. 이 화재로 주택 안에 있던 각종 가재도구와 정원수도 소실돼 1억7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