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서울시는 2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예비단계’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오후 3시 현재 광진구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19㎍/㎥를 기록했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된다.
서울시는 “서해상에서 유입된 대기오염 물질과 내부 대기오염 물질이 대기에 정체됐다”면서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때 황사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오후 3시 현재 광진구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19㎍/㎥를 기록했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된다.
서울시는 “서해상에서 유입된 대기오염 물질과 내부 대기오염 물질이 대기에 정체됐다”면서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때 황사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