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4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사우나의 욕탕에서 A(22)씨가 물위에 엎드려 쓰러진 채 숨져있는 것을 이 사우나 종업원이 발견했다.
곧바로 119 구급대에 신고,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곧바로 119 구급대에 신고,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