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정부 예산(세출 기준)을 당초 정부가 제출한 376조원보다 6000억원 순삭감한 375조4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로써 국회는 지난 2002년 이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예산안을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내에 처리했다.
조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이로써 국회는 지난 2002년 이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예산안을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내에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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