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부터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경기가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호 나크리의 영향으로 초속 30m의 강풍이 불고 폭우가 내리자 일찌감치 경기를 취소했다. 이날 KIA 챔피언스필드는 지붕이 파손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현섭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호 나크리의 영향으로 초속 30m의 강풍이 불고 폭우가 내리자 일찌감치 경기를 취소했다. 이날 KIA 챔피언스필드는 지붕이 파손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