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문화]할리우드 스타가 사랑한 플로리스트 '폴라프라이크'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폴라프라이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원데이 클래스를 열고 2013년 플라워 디자인 트랜드 시연과 강의를 진행한다.
폴라프라이크의 원데이 클래스 첫날에는 가을-겨울 시즌 웨딩과 컬러 트랜드를 시연 및 강의하고 둘째 날에는 크리스마스 트랜드와 홈&기업 공간 데코레이션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셋째 날에는 크리스탈, 오가닉, 아트데코 등 2013년 트랜드를 반영한 플라워 디자인 코스로 강연한다. 매일 4~5회 시연과 더불어 개인 작품 지도 등을 실시한다.
폴라프라이크는 자연에서 현대적인 미를 추출해내 '폴라프라이크 스타일'을 창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로어리스트로 '더 타임즈'와 '이브닝 스탠다드'에서 영국 최고 플로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국 왕족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대통령, 할리우드 배우,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주 고객이며, 최고 수준의 플라워 학교로 손꼽히는 폴라프라이크 플라워스쿨을 운영 중이다.
듀셀브리앙 관계자는 "로열 오페라하우스, 로열 알버트홀, 박물관 등 대형 건축물 내부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플라워계의 거물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플로리스트는 물론 웨딩 플래너, 플라워 홈데코, 플라워 트랜드를 공부하고 싶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폴라프라이크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참가를 비롯해 플라워 디자인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듀셀브리앙 홈페이지(www.duselbrillant.com) 및 전화(1688-5486)로 문의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