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우리나라에서 관객 30만 명을 동원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피에타’는 전날 5만9465명(매출액 점유율 7.1%)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30만3207명을 기록했다.
순제작비 1억5000만 원, 마케팅·배급 비용 7억 원을 더해 총 8억5천만 원 가량을 투입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관객 25만 명 수준이다. 개봉(6일) 열흘여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피에타’는 전날 5만9465명(매출액 점유율 7.1%)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30만3207명을 기록했다.
순제작비 1억5000만 원, 마케팅·배급 비용 7억 원을 더해 총 8억5천만 원 가량을 투입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관객 25만 명 수준이다. 개봉(6일) 열흘여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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