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09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에서 국립발레단 김지영, 이동훈이 축하공연으로 백조의 호수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에서
‘슬픈초상’의 문영철 발레 뽀에마가
대상을, 우수상에는 ‘풀문’(Full moon)의 박호민 댄스씨어터 까두에게 수상이 돌아갔다.
지역 부문 대상에는 ‘화·접·몽’(火·蝶·夢)의 최소빈 무용단이, 최우수상은
‘新·맞이 ‘05’의 정혜진이,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아듀, 마이러브’의 전미숙에게 돌아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