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 손에 달린 T1 운명…DRX는 연패 탈출 도전
젠지e스포츠 손에 T1 운명이 달렸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2 3주 차는 오는 29일부터 7월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승리 필요한 젠지, 패배 기도하는 T1 현재 4승3패로 6위에 랭크된 젠지는 다가오는 30일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3주 차에서 1승7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처진 블리드 e스포츠(BLD)를 만난다. 시즌 플레이오프에 자력 진출하기 위해서는 6승 고지를 밟아야 하기에, 젠지는 이번 3주 차에서 승리를 노린다. 2024년 열린 모든 대회 결승에 진출하고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