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엑스포 발표 앞둔 유통업계…부산 유치 ‘총력전’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앞둔 가운데 유통업계가 부산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 기업 중에선 롯데가 가장 적극적으로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롯데 계열사인 세븐일레븐은 최근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달 초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전국 1만4000여점에 일제히 배포해 점포 외부에 부착했다. 포스터 뿐만 아니라 점포 포스(POS) 객화면 및 점포 내·외부에 설치돼 있... [김한나]